제주의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오션뷰 카페를 소개드릴게요 지난 여름에 와서는 이 집에 매력을 미처 모르고 몇번을 지나도 그냥 지나쳐 간 곳인데 드디어 오늘 올케와 단둘이 브런치를 즐기러 들러 봤네요 딸기 티라미수 8,000원 얼그레이 오렌지 7,500원 레몬케이크 7,000원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 시간 아래층 구경을 갔어요 카운터 우측에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어요 위층과는 또 다른 분위기에 진정한 1층? 화장실 입구 앞 처음 내려왔을때 차가 가리고 있었는데 어느새 차는 가버리고 파도 일렁이는 바다가 보입니다 구석구석 볼거리가 많았어요 다시 윗층으로 올라와 준비된 음식을 받았습니다 눈만 즐거운게 아니고 입도 정말 즐거운 메뉴였어요 당근라페를 처음 접하고 집에와 몇번을 만들어 호밀빵과 즐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