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만드는데 빠질 수 없는 식재료가 대파가 아닐까요? 그러나 금방 시들어 버려 장시간 보관이 잘 안되곤 하지요 구입 후 손질해 보관시 이파리부터 변색이 시작 되고 그렇다고 한번에 다 쓸 수도 없는 대파~ 어떻게 보관하면 오랫동안 싱싱하게 유지할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상황에 맞게 냉장 보관에서 냉동 보관까지 상해서 버리지 않고 필요할 때 잘 꺼내 쓸 수 있는 관리방법! 대파 뿌리를 손질후 흰대 부분은 껍질을 벗겨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냅니다 씻은 대파를 채반에 받쳐 실온에 잠시 놔두어 물기가 마르도록 합니다 물기가 반 정도 있을때 종이타월로 물기를 닦아 냅니다 보관용기에 종이타월을 2겹 정도 깔고 소주를 부어주세요 종이타월이 적셔질 정도로만 부어주시면 됩니다 대파를 흰대 부분과 이파리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