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문화의 날엔 내가 좋아하는 류승룡 & 진선규 두 배우님 나오는 영화가 개봉이라네요 천만 관객을 돌파했던 영화 '극한직업'에 이어 '아마존 활명수'에서 다시 코믹 호흡을 맞췄데요 오늘 22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아마존 활명수' 시사회가 진행되어 류승룡 진선규 염혜란 김창주 감독이 참석 했데요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라 합니다 '아마존 활명수'는 10월 30일 개봉한답니다 '진봉'역을 맡은 류승룡은 코믹 연기에 대해 "하면 할 수록 어려운 것 같다" "처음부터 감독님과 믿고 가자 하나하나 사실 처럼 연기하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