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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저녁을 먹으려고
오픈한 날 한촌설렁탕 갔다가
매장은 만석이라
포장해서 지인집 가서 셀프로 차려 먹었네요
증정하는 뚝배기도 1인당 1개씩 잘 받아서~
포장은 육수 진공팩 포장으로
밥, 국수, 소스, 김치, 깍두기, 파채
1회용 용기에 잘 담긴 거 들고
집 가서 뚝배기 물 담아
팔팔 끓여 소독하고
육수 잘라 담으니
딱! 한 뚝배기~
거기에 메뉴대로 고명 넣어
팔팔 끓여서~~ 맛나게 먹었지요
파국이여?
지인언니 파가 몸에 좋다고
발코니서 잘 기른 파 한뿌리 뽑아다
야무지게 잘라 그릇마다 담뿍담뿍 담아줬당~
집주인께서 몆잔 술에 기분 업! 되시더니
자기꺼에 표시를 하시겠다네~
그걸 보고 다 따라하기 시작~ㅋ
아줌마ㆍ아저씨 이러고 놀았다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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