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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저녁을 먹고 남은 이야기보따리 풀러 브랜드 말고 조용한 곳 찾아보자며
식사 장소 주변을 좀 걸으며 찾다니
온통 민트색의 외관의 79파운야드 아산배방점이 눈에 들어왔어요
선두에 있던 몇몇이 홀을 드려다 보고 자리 있음을 확인 후 일행들을 불러 모아 들어갔네요
우리끼리 조용히 수다 떨 수 있겠다는 건 너무 큰 착각
곧 한 팀 두 팀 들어오더니 큰 홀에 손님이 꽉 차버렸네요
들어가서 알았는데 전국에 매장이 있는 체인점으로 크로플, 케이크, 토스트등 다양한 디저트가 있는 곳이네요
여는 시간 오전 09 : 00
닫는 시간 오후 10 : 00
크로플 나오는 시간 오전 10시 30분
들어가자마자 케이크들이 전시된 것을 볼 수 있어요
인테리어용 넝쿨로 안락한 느낌에
편안한 분위기가 좋았어요
구석구석 참 아기자기하게 이쁘게도 꾸며 놓았네요
커피는 500원 추가하면 디카페인 변경가능
디저트 메뉴판은 2가지로 하나는 사진과 첨부 되어
비교하면서 주문하기 편하게 되어 있어요
플레인 크로플과 더티초코 크로플을 테이블로 주문해
식사 후인데 다 먹을 수 있겠냐고
걱정들 했던 건 안 비밀! ㅎ
초코보단 플레인이 덜 달듯하여
다들 플레인을 먼저 먹었던 건데 ㅎ^^;;;
초코가 훨씬 덜 달았어요
자몽에이드도 맛있었어요
조명 빛도 너무 밝지 않게 편안하고
달콤한 디저트가 기분 좋게 해주는
79파운야드에서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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