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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 걸어 보세요
딛는 걸음걸음 감탄이 절로 나는 길이었습니다
푸르른 하늘빛 아래 초록빛 나뭇잎들의 조화
청명함을 넘어 맑은 공기가 주는 상쾌함은
정말 학들과 같이 훨훨 하늘을 날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학과 함께 금방이라도 훨훨 날듯 즐거워 하셨던 울엄마
길을 따라 쭉걸어 나오면 매표소를 지나
마을도 둘러본 후 택시를 불러 울산(통도사)역으로 왔네요
택시 기사님이 여행 가이드 같이 안내를 참 잘 해주셨어요
왜 울산역 이름에 양산에 있는 통도사가 있는지
통도사 안쪽에 많은 사찰들과 그곳에 템플스테이도 해 볼만 하다는 추천과 뒤로 보이는 산이 무슨 산이며
이곳이 영남알프스라 불리운다 등
다음에 오시면 꼭 언양에 들려 불고기를 드시고 가는
코스를 추천 드린다며
지금가고 있는 길은 아까 오셨던 길과 다를것이라며
세세한 설명 정말 감사했었죠~
행복한 시간이었죠
여러분
時不再來
'한 번 지나간 때는
다시 오지 않는다.'
지금의 행복에 감사하며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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