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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첫 출장지 천안 시내 주인 없는 빈 상가에서 오전을 보내고
오후엔 아산 둔포 번화가
조금 여유를 가지고 식사를 챙기고
다음 일정을 소화하면 좋겠는데
그러질 않으려 한다
대기모드중 근처 파바에 들려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사
혼자 좀 먹고
남편 챙겨 먹이려고 들고 이동~
같이 와서 잠깐 먹고 가면 참~~~좋으련만
오늘 유난히 동선이 꽤 크네
이거 거리로 대리기사비를 받아야 하나 ㅎㅎ
다니는걸 좋아해선가
이리 왔다갔다 해도 재미있다
어디 들어앉아 갑갑하게 있느니
곧 장마가 시작되겠지만
아직 날씨가 좋다
외곽지역으로 나오니
파란하늘과 푸른 들판
이름 모를 꽃들
정말~ 좋네
정경이 좋아 찍었던건데
정리하다 보니 어르신이 계셨네
좀더 시원해지면 나오시지
볕이 꽤 뜨거웠을 시간인데..
가까이 천안논산고속도로가 지나느라
차소리가 좀 들리긴 하나
풍요롭기 끝이 없는
이쁜 마을 이네요
신비롭고 이쁜거 많이 보고 갑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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