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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첫 출동은 쌍용역 주변에 갔다가
다음 일정이 없어
남편과 집 들어가는 길에 트레이더스에 들렸다
크록스가 요즘 내놓은 상품이 사이즈가 애매해
결정을 못하고 있는 날 생각해
크록스가 진열된 곳에서 신어 보게 하고
사이즈 확인을 시켜줬다
한국 사이즈 230
그리고 식품코너를 가기 위해서
긴 무빙워크를 타고
딱히 살거 없는 지하 2층까지 내려갔다
아웅~ 이 동선을 좀 개선했으면 좋겠다
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하는
간편 식품을 사고 싶을때
이 동선 때문에 많이 고민이 된다
사람도 많고 거치지 말아야 할 코스를 꼭 거쳐야 하다 보니
부담스럽다
결국 이런 생각지도 않았던 제품들을
눈여겨보게 된다
이런 걸 노린 거겠지..
캠핑용품으로 일회용을 줄이고
스텐 용품을 찾고 있었는데
머그컵 사이즈가 넘 크네요
집에 겨울을 나고 봄을 나며 쑥쑥 자란 화분들
몇 개를 분갈이해야 하는데
이런 것도 준비되어 있군요
와~ 여름패키지로
캘리는 양파쿵야를 콜라보해 아이스팩을 출시했네요
요기까지 보고
식품코너로 이동~
방금 튀겨놔 와 맛있겠지만
양이 너무 많네..
아이들이 집에 있으면 한번 먹기 딱 좋겠는데
둘이 먹긴 많다
갑자기 출동 전화와
오늘은 여기서 쇼핑을 마치고
빠르게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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