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적금' 만기 수령자가 현 정부의 청년 정책 금융상품인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탈 수 있는 연계 가입 신청 절차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4주 동안 진행 이 연계 가입으로 얻을 수 있는 최대 수익은 850만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 금융위원회는 24일 "청년희망적금에 가입 중인 청년이 청년희망적금 만기 직후 바로 청년도약계좌를 개설해 자산을 지속적으로 축적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청년희망적금은 문재인 정부에서 출시한 청년 정책금융 상품으로 총급여 3600만원 이하 만 19~34세 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고자 만들어졌다 만기 2년 동안 매달 50만원 한도로 납입할 경우 정부 지원금(저축 장려금)까지 합쳐 연 10% 안팎의 금리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입자별로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