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에너지캐시백 현행 1㎾h당 30원 에서 최대 100원 증액 에너지바우처 지원 대상 8..7만 에서 113.5만가구로 확대 취약계층 전기료 인상 1년 유예…소상공인 분할납부 허용 정부가 취약계층의 여름철 에너지바우처 단가를 22년 4만원에서 23년 4만3000원으로 올리고 하계 냉방요금 부담완화를 위해 7~8월 누진구간을 확대 전기 사용량을 줄인 만큼 현금으로 지급하는 한국전력의 ‘에너지캐시백’도 현행 1킬로와트시(㎾h)당 30원에서 최대 100원으로 증액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한덕수 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에너지 이용 취약계층 지원 및 효율혁신·절약 추진방안’을 확정 우선, 에너지바우처 대상을 확대 지원 대상을 생계·의료 급여 기준에서 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