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미~ 장모 치와와
지난해 봄 제주도 동생네 식구가 늘었다는 연락을 받고 깜짝 놀랐구먼 둘째와 터울 많이 지는 셋째가 생긴 줄 알고 보니 요녀석이 새 식구가 되었데요 이웃집 인연으로 입양 전 잠시 위탁을 맡았다가 정이 들어 보낼 수가 없어 입양을 하게 되었다 하더라고요 가족이 되었다는 확인증♡ 오늘 샤워 후 모습을 첨 봤는데 스스로 타월 위에서 스스로 닦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똘똘해 보이던지 ~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남은 시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