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검진 갔다가 성정호수 반바퀴 돌고 현대옥 성정호수점에서 점심먹기
흠ᆢ 수술한지 벌써 1년이 흘렀어요몇번의 검진이 있었고1년이 되어 MRI 찍어 보기로 해 검사를 하는데약물을 투약 하기 위해 가운으로 갈아 입고주사 바늘을 꼽았네요 ㅠ유방 MRI는 엎드려서 15분 정도아주 큰소리에 시달리죠아픈건 없어요엎어져 얼굴은 구멍이 난 받침에 올리고 있어숨쉬기도 가능하고귀에는 헤드셋을 쒸워줘 소음을 좀 덜 들리게 해주는데견딜만 해요검사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햇볕이 좋아 성정호수공원 짧게 걸어 봤어요새들이 물위에 떠서 꼼짝 않고 자는듯해요오랫만에 전주현대옥 콩나물국밥을 먹으러 왔어요성성호수점 오픈한지 얼마 안된것 같아요홀도 넓고 깔끔하니혼밥석도 있고셀프바도 있고~ㅎ~~영수증 리뷰 올리고 콩나물모양(귀엽네요)볼펜 얻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