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과 섬유질 섭취, 운동, 수면 등 자연스럽게 식욕 낮추는 방법

 

 

 

체중 감량을 위해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면 전보다 자주 배가 고파집니다

이전에 섭취하던 칼로리에 몸이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죠

이럴 때 간식을 먹는 것도 좋지만

자연스럽게 식욕을 억제해 계획한 식습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비만 의학 전문가

페민다 카반두가마 박사는

이럴 때 포만감을 높이는 음식과 건강한 습관으로

자연스럽게 식욕을 억제하는 것이

좋다며 도움이 될 몇 가지 방법들을

제시해 주었다고 합니다

✔  포만감 오래 유지하는 음식 먹기

 

허기진 배를 채울 때는 어떤 음식을 먹느냐가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어

탄수화물이나 단 음식을 먹으면

금새 허기지지만

저지방 단백질이나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은

소화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해요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던 중

배가 고플 때는

닭고기 연어 콩 통곡물 딸기 바나나 샐러리등

먹어줘 자연스럽게 식욕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네요

 

✔  물 더 많이 마시기

 

충분한 수분 섭취는 건강에 가장 좋은 습관 중 하나

물은 건강에 꼭 필요하면서 칼로리도 없고

때로 갈증이 날 때도 배가 고픈 것처럼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럴 때 배가 고프다고 생각해

음식을 더 먹기보단 물을 한 잔 마셔보는게 좋데요

그래도 여전히 배가 고프다면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 주도록 합니다

 

 

✔ 따뜻한 음료 마시기

 

배가 고플 때는 차가운 물보다 따뜻한 물이나 음료가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카반두가마 박사는 얘기 했다네요

커피는 신진대사율을 높여 칼로리를 더 빨리 소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데요

커피를 마실 때는 카페인 섭취량에 주의해야 하고

크림이나 설탕을 넣지 않고 마셔야

칼로리 섭취를 줄이면서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 야식 먹지 않기

 

무엇을 먹는지도 중요하지만 언제 먹는지도 신경써야 한데요

카반두가마 박사는 저녁을 일찍 먹고 후로는 먹지 않는

간헐적 단식 방법을 권했다네요

야식을 먹은 후에는 바로 잠자리에 들기에 문제가 되는거죠

그래서 활동량이 많은 낮에 대부분의 칼로리를 섭취해 주어야 한데요

처음에는 쉽지 않지만 습관이 되면

늦은 시간에 자연스레 식욕이 줄고

베고픔도 줄어들 것이래요

 

✔ 운동하기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가 줄고 기분이 좋아지게 엔돌핀이 분비되어

스트레스로 인해 먹는 습관을 줄이게 된다네요

운동은 배고픔 호르몬을 억제한데요

일주일에 적당한 강도의 유산소 운동 150분

일주일에 두번 최소 15분이상

근력 운동 하는것을 목표로 해주는게 좋데요

운동 중에는 꼭 수분을 보충해야 하구요

 

 

✔ 충분한 수면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스트레스가 높아져

식욕을 자극할 수 있데요

매일 7 ~9시간의 충분한 수면을 목표로 해

수면을 해주고 부족할땐

낮에 짧게 낮잠을 자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