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호수매운탕에서 어죽을 먹고 차 한잔하려고 베이커리 카페 꽁뜨 (CONTE )로 걸어가며 눈에 들어오는 대로 담아 보았습니다 아직은 파란 하늘에 서쪽은 노을로 물들고 땅에는 샤스타데이지꽃이 한창입니다 노을에 둘러쌓인 꽁뜨 영업시간 매일 11시 ~ 21시 라스트 오더 20시 1층 입구를 들어서면 보이는 곳입니다 저 끝 좌측에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2층으로 올라가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좌측은 계산대 앞은 넓은 홀이 보입니다 저기 좌측 분홍색 문을 나서면 더 예쁜 곳이 나와요 곳곳에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 놓았네요 계산대 메뉴판 옆으로 멋진 병정들이 차렷하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분홍색 문을 나서면 봄답게 예쁜 꽃들이 떠있는 분수와 예쁜 꽃이 핀 화분이 마주해요 우리 일행은 이 곳에서 차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