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07일 4시 앞서 무슨 사정으로 2시 진료가 미리 도착한 3시반까지 밀려 있단다ᆢ 오래 기다려야 한데서 차로 이동해 유투브 보며 시간 보내다 간호사실에서 연락 와 진료실로 이동했다 선생님 만났는데 16년도와 같은 제자리암이란다 미리 찾아본 정보에 10명중 5명 수술확률였던거에 난 당첨됐다 그냥 헛웃음에 눈물이 흘렀다 왜 또??? 다행인건가ᆢ 수술로 제거하고 항암치료 없이 방사선 치료만 해도 될거라 하신다 자세한걸 위해 몇가지 검사를 더 한후 얘기하자 하신다 다음 검사 일정잡고 귀가 익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문자가 왔다 뭔 좋은 일이라고 생애 두번씩이나 이런 특례를 받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