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그린 사용으로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

 

우리의 삶 속 가장 밀접한 카카오톡에서

디지털 탄소발자국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일상에서 없어서는 안될 카카옥톡을

'그린'하게 써보는 습관을 알아세요

 

 

디지털 기기에서 네트워크를 거쳐

최종 연결을 위한 데이터 센터까지

서버를 연결하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되며

이것을 디지털 탄소발자국이라 합니다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직전 2007년에만 해도

디지털 탄소발자국의 비율은 미미했습니다

앞으로의 미래에는 

디지털 탄소발자국은 점점 증가될것이라 보고있죠

지하철 안에서, 화장실에서도

잠들기전까지 디지털 세대인 우리에게

스마트폰이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 어렵죠

 

"우리 일상 속 가장 밀접한 디지털 기기

카톡에서부터 디지털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습관으로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환경 기여가 시작됩니다"

 

디지털 탄소발자국은

쓰레기나 플라스틱처럼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플로깅처럼 직접적인 성과를 알기는 어렵죠

하지만 그린 디지털 실천은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

환경에 기여 할 수 있습니다

 

매일 우리곁에서 소통을 책임지고 있는

카톡에서 부터 쉽게 작은 첫발걸음으로

시작하세요

 

1️⃣ 매일 사용하는 카카오톡 디스플레이를 다크모드로 설정 하세요

      다크모드 설정시 대기전력 소모를 줄여 배터리 전력 절감

 

2️⃣ 톡에서 한번 전송한 미디어 (사잔, 동영상)를 타인에게 보낼 때

     앞서 전송했던 미디어 옆 말풍선을 통해 '공유'를 이용하세요

      추가 데이터 소비 없이도 전송이 가능 합니다

 

데이터 차이는 미미할 수 있어도

개인의 작은 노력이 쌓여

큰 변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탄소감축을 위해 실천가능한 생활을 찾아보세요

📌스팸 메일함 자주 비우기

ㅡ불필요한 이메일로 연 평균 28.5kgCO2e 배출

 

📌 절전/다크 모드 설정하기

ㅡ설정시 에너지 사용량 20~30% 절감 효과

 

📌 발표자 있는 화상 회의 시 비디오 끄기

ㅡ1시간 회의 시 약 148.5gCO2e 감축 기여

 

📌 전자 청구서, 모바일 영수증 받기

ㅡA4용지 1장 생산시 발생하는 2.88gCO2e 감축 기여

 

📌 가까운 거리는 전기 자전거 타기

ㅡ전기 자전거는 2.5km 이용 시 467gCO2e 감축 기여

 

📌 충전 완료 후 전원 플러그 뽑기

ㅡ기기당 연 평균 12.6kgCO2e 감축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