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부터 코로나19 '경계'로 하향 조정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되고 

이에 따라 격리 조치, 마스크 의무 등에도 변화가 생겨 이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정부는 지난 11일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및 방역조치 전환'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방역 조치 ✔의료 대응 ✔지원 체계 ✔감시체계 ✔재난대응체계 등에 변화가 있습니다

 

1️⃣ 방역 조치

• 격리는 현행 '7일 의무'에서 '5일 권고'로 전환
• 동네병원, 약국에서의 마스크 의무는 권고
•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입소형 감역취약시설에서만 착용 의무가 유지
•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와 종사자에 대한 검사 의무는 풀리고
• 종사자에 한해 증상이 있거나 다수인 접촉이 필요할 때 검사가 권고
• 대면 면회 시 취식은 '금지'에서 '허용'으로 전환

고용부에서는 1일부터 근로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때

사업장 내 약정된 유·무급 휴가나 연차휴가를 활용하도록 권고

교육부는 학생·교직원이 5일 격리 권고 기간 중일 때 등교를 중지할 것을 요청

 

2️⃣의료 대응

•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은 중단하고 선별진료소는 유지
• 의료기관에서 시행하는 PCR이나 RAT 검사도 지속
• 입국 후 3일 내 PCR 검사 권고는 종료
• 검사, 진료, 치료를 모두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계속 운영
• 재택치료 지원 또한 유지
• 병상은 한시 지정 병상을 축소하고 상시 병상 중심으로 운영
• 의료기관 입원환자와 보호자(간병인) 선제검사
• 병원급 감염취약 의료기관은 마스크 의무, 격리 지침은 유지

 

3️⃣ 지원체계

• 백신, 치료비 등의 지원체계도 유지
• 치료제는 정부 일괄 구매 무상 공급
• 백신은 무료 접종
• 입원환자는 치료비 지원
•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는 생활 지원
• 종사자 수 30인 미만 기업은 유급휴가비를 지원
• 보건소, 선별진료소, 감염취약시설에는 방역물자가 공급

 

4️⃣ 감시 & 통계 체계

• 코로나19 양성자 중심 감시 (23년 12월까지 한시 추진)
• 감염병 등급 조정 (2급 → 4급)
• 하루단위 집계 발표한 것을 주단위로 집계 발표

 

5️⃣ 재난대응체계

• 중대본(범정부) 운영 체제에서 중수본(복지부) 총괄체계로 전환

조정되는 코로나 방역조치 경계단계에 대해 간략히 알아 보았습니다

방역수칙 및 개인위생 잘 지켜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기억해 보는  올바른 손씻기 순서 !

1. 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대고 문질러줍니다

2. 손가락을 마주잡고 문질러줍니다

3. 손등과 손박닥을 마주대고 문질러줍니다

4. 엄지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질러줍니다

5. 손바닥을 마주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질러줍니다

6. 손가락을 반대편 손바닥에 놓고 문지르며 손톱밑을 깨끗하게 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