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백세 아줌마의 다이어리

[제주도] 한경면 아침 맑은 하늘에서 밝은 달빛구경까지

IH(아이효) 2024. 4. 2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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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리에 아침 창 커튼을 걷으니
얼마만에 파란 하늘인지~~
그렇게 시작한 하루가 벌써 해가 저물고
어둠이 가득 내린 조용한 시골마을

해가 저무니
좀 강하게 느껴지던 바람도
잠이 든듯하고

별빛 달빛이 예쁜 밤하늘까지
하루를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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